The Daydreamer's Queu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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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.11.1
낮과 밤
청명한 하늘.
이유없이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느낌.
그렇게 시작한 오전 7시 40분의 서울 망원동.
뭐, 검은 구름이 일부 보이지만,
그다지 개의치는 않습니다.
저녁 6시 40분.
웬지 "세상은 돈이 최고다"라고 말하는 듯한
삼각지역 앞 용산 Xi.
등불이라는 것 자체가
예전에는 부자들의 전유물이었고
파티같은 것도 밤에 불을 켜고 하는게 더 멋있어보이는걸 보면
밤은 부자들이 자기를 뽐내기 위한 시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.
저녁 9시 40분. 홍대 앞.
'이 카메라, 아직은 쓸만하구나'라는 사실을 느끼게 해준 사진
노이즈야 뭐 필터로 제거하면 되고
샤픈 높은거야 좀 죽이면 되는거고.....
그러나저러나, 홍대 앞에도 어느곳 못잖게 옷집이 참 많군요.
금일의 보너스샷
에휴..... 그래.
이젠 어린애들도 염장이다 이거지?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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